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글을 읽고서 이 글을 꼭 쓰고 싶어졌다.
우울증에 대한 최고의 대처방안을 꼽으라면 난 서슴없이 우울증엔 맨땅을 맨발로 밟는
맨땅요법이 최고에요 !! 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맨땅요법이 우울증을 고치는 치료제도 아니며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맨땅요법을 통해 우울증을 없앨 수 있는 것은 맨땅요법이 깊은 행복감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 이상하게 깊은 행복감 같은게 올라옴을 느끼게 된다.
맨땅요법을 한 많은 이들이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
평온함... 고요함 .... 무심함... 그리고 행복감 같은걸 느낀다고 한다.
또 어떤 이는 마치 어머니 품에 안긴듯한 그런 깊은 일체감을 느낀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석가모니도 설산을 맨발로 걸었고 예수 역시 맨발로 맨땅을 밟고 다녔다!!>
지인의 경우 오래전 사업 실패로 실의속에 빠져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았었는데
맨발로 맨땅을 밟기 시작한 후 조금씩 조금씩 이상하게 삶의 의욕이 생겨나는걸 느꼈다고 한다.
또 한 지인 역시 아픈 몸으로 인해 비록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자신 역시도 맨땅요법을 하고나서부터 사는 의욕이 생김을 필자에게 전해 왔다.
또 어떤이는 매일 저녁 한 두병의 소주를 마셔야 잠을 잤었는데
맨땅요법을 하고 나서부터는
이상하게 술이 땡기질 않아 예전처럼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고
어쩌다 소주 한두잔만 마신다고 전해 왔다.
맨땅요법을 하게 되면 우선 우리 몸안에 있는 체내 정전기가 빠져 나간다.
우리 몸도 전기가 통하는 도체이고 땅도 도체이기에 몸 안에 쌓여 있던 정전기가 땅과 접촉하는
순간 땅으로 흘러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 몸은 맨땅과 같은 제로볼트가 된다.
흔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고 있는 정전기는 우리 몸 피부의 정전기이다.
우리 몸안의 혈관벽과 피가 부딪히는 마찰에 의한 정전기를 체내 정전기라고 하는데
이 체내 정전기가 제거 되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게 맑고 투명한 느낌의 마음.
고요함 같은게 가장 먼저 느껴지게 된다.
이는 우리 두뇌속에서 번개를 만들던 체내 정전기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맨땅요법이 깊은 행복감을 주는 가장 큰 이유는 지구 고유주파수와의 공조 (공명) 때문이다.
맨발로 맨땅을 밟는 순간 우리는 지구와의 일체감... 혹은 하나가 되는 깊은 느낌을 받게 된다.
이것이 바로 지구고유주파수와의 공명 때문이다.
필자 역시 지구고유주파수를 알기 전까진 맨땅요법을 하면 왜 깊은 행복감이 느껴지는지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갖고 있었다. 체내 정전기 제거로 인해
두뇌에 치던 번개 - 두뇌신경생리학에선 우리의 생각은 뉴런과 뉴런 사이에서 치는 번개임 - 가
없어지면 잡념이 사라져 두뇌가 맑아진다는건 알겠지만 이 행복감의 원인은 알 수가 없었다.
지구고유주파수는 독일의 물리학자 슈만이 발견하여 슈만공명주파수로 불리는데
이 주파수가 깊은 명상상태의 주파수와 일치하며 우리 심장이 지닌 주파수와도 일치하고 있음을
오늘날 과학자들이 밝혀내었다.
또 지구 밖으로 유인우주선을 보낼때 인공적으로 이 주파수를 만들어 우주선에 집어 넣는다고도 한다.
맨발로 24시간을 지내는 야생의 동물들이 그토록 평화스럽게 보이는 이유 역시
이 지구고유주파수와의 일치 때문일 것이다.
우울하거나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때..... 생각이 복잡할때는 맨발로 맨땅을 밟아 보시라.
평온함과 고요함... 그리고 깊은 행복감이 조금씩 조금씩 저 밑에서 올라 옴을 느끼게 된다.
어느새 우울함도 사라지고 단순하고 청명해져 있으며
삶에 대한 의욕으로 가득찬 자신을 보게 된다.
맨땅요법. 21세기가 발견한 진정한 명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