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6일 금요일

맨땅요법의 효과

맨땅요법의 효과


맨땅요법이란 결국 우리 몸을 대지와 접촉함으로써 몸속의 정전기를 제거하고 대지로부터 <자연전자>를 유입하여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또 지구가 갖고 있는 고유 주파수와 동화되어 심신이 안정되며 잘못된 신체 주파수를 대지로부터 교정 받는 효과도 있다.
이렇게 지구가 갖고 있는 고유 주파수를 <가이아의 뇌파>라고 한다. <가이아>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이다. 이 대지의 여신은 땅위의 모든 생명을 돌보는 어머니를 말한다. 지구의 대기권 상층부에는 이온층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이온층은 라디오나 TV의 공중파 전파를 반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온층과 지구 표면 사이의 공간이 일종의 공명통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대기권에서는 천둥 번개가 1초당 100~200번씩 전기와 소리 에너지를 방사하는데, 그 결과 평균 7~12Hz 사이의 주파수대의 공명이 유지된다고 한다. 이 공명현상을 <슈만공명> 또는 <가이아의 뇌파>라고 부른다. 이 <가이아의 뇌파>는 1952년 독일의 <슈만>이 발견하였으므로 <슈만공명>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러한 슈만공명의 주파수가 인간의 뇌파 평균 주파수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이다. 물론 평소에는 슈만공명의 소리를 거의 의식하지 못한다. 활동할 때의 뇌파가 슈만공명보다 높은 베타파14~50Hz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만히 쉬거나 명상을 할 때 우리는 슈만공명과 같은 알파파8~14Hz 상태에 있게 된다. 이때 우리는 더할 수 없는 안락함과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다.

때문에 <맨땅요법>을 통해 몸속의 정전기를 제거하고 <가이아의 뇌파>와 동화되면 잡념과 번민이 없어져 마음이 안정되고, 또 대지로부터 자연전자를 유입하면 질병이 일어날 수 있는 원인이 제거되어 항상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또 병에 걸린 사람은 더 이상 병이 진행되는 것이 멈추거나 아니면 근본 원인이 제거되어 건강을 되찾을 수도 있다. 이처럼 맨땅요법은 자연치유 능력이 있으며, 이러한 <자연면역 기능>을 통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만큼만 자연전자를 유입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맨땅요법은 활성산소로 인한 노화를 방지하고 <가이아의 뇌파>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취하며, 피부를 탄력 있고 싱싱하게 만들어 젊음을 유지시킬 뿐만 아니라 몸속의 <미토콘드리아>를 증식시켜 보다 활기차고 왕성한 생활력을 갖게 해준다. 그리고 발바닥의 경혈을 자극하여 오장육부가 원활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주며, 신발을 신고 걸을 때보다 운동량도 30% 이상 증가시킨다. 그리고 맨땅요법 후에는 깊은 잠을 잘 수 있으며, 깨어난 뒤에는 상쾌한 두뇌활동을 할 수 있고 막강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 밖에 맨땅요법을 통해 나타나는 세부적인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염증 관련 증상이 개선되거나 없어진다.
2. 만성 통증이 감소하거나 없어진다.
3. 근육긴장과 두통이 완화된다.
4. 호르몬 증상과 생리증후군이 감소한다.
5. 치유 속도가 극적으로 빨라지고 욕창이 줄거나 예방된다.
6. 빨리 잠들고 깊은 잠에 빠진다.
7. 시차로 인한 피로가 줄거나 없어진다.
8. 미토콘드리아 배가로 활력이 넘친다.
9. 생체리듬이 정상화되며, 면역력이 강해진다.
10. 혈액이 맑아지고 혈압과 혈류가 개선된다.
11. 신경계와 스트레스 호르몬을 진정시켜 스트레스가 줄고 마음이 안정된다.
12. 몸속의 지방질이 분해되고 노화를 방지한다.
13. 건강에 영향을 주는 전자기장으로부터 보호된다.
14. 심한 운동 후에 회복이 빠르다.
15. 정전기로 인한 활성산소가 격감한다.
16. 정신이 맑아지며 집중력이 강화된다.

      - [늦어도 40세 전에는 꼭 해야 할 맨땅요법](2015.2월 출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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