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6일 금요일

예감, 직감력의 근원 제3의눈, 송과체 활성화의 비밀


 

인체에는 좀 더 정확히 얘기한다면 인체를 둘러싸고 있는 에너지체인 아스트랄 바디는 모두 7개의 에너지 샘 ( 차크라)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서 창조력, 텔레파시, 예지력 같은 것을 담당하는 것이 위에서 두번째 에너지샘 (육체적으로는 양 미간 사이, 육체의 기능은 송과체가 담당) 입니다.

자신이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곳이라 하여 창조의 샘이라고 불립니다. 인도인들은 아즈나차크라라고 불렀습니다.


바로 이 창조의 샘으로 불리는 제 3의 눈 혹은 송과체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제 3의 눈은 예지력, 투시력, 창조력, 텔레파시, 직감과 영감 같은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모든 초상현상의 근원이며 흔히 얘기하는 초능력의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초능력이라는 단어는 별로 쓰고 싶지 않은데 그것은 아직까지 과학이 밝혀 내지 못했기에 초능력이라고 부를뿐 우리 사람 역시 우주의 한 부분으로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초능력이란 사람이 우주의 파워를 사용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기에 굳이 초능력이라는 단어는 쓰고 싶지 않습니다.




오래전부터 동양에서는 이 제3의 눈이 가진 힘의 비밀을 알았었습니다. 그래서 쉬바 혹은 붓다를 그리거나 조각할때 꼭 이 제3의 눈 곧  창조의 샘을 이미지화 했습니다.

서양에서는 에너지체인 아스트랄 바디를 형상화하지 않고 우리 육체내에서 창조의 샘과 연결되어 같은 작용을 하는 것을 찾았는데 그것이 곧 우리 두뇌속의 송과체입니다. 송과체를 동양에선 니환궁이라 불렀는데 그 모양이 솔방울 같이 생겼다고 해서 송과체라 부릅니다





바티칸 역시 이 송과체가 지닌 힘을 상징화 해서 자신들의 건물에 커다란 솔방울 조각을 건립했으며 교황이 가진 막대기에도 송과체를 상징한 솔방울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대뇌에 있는 이 송과체는 3개의 자루를 묶어 놓은 것처럼 보이는데 그 모양이 마치 솔방울 같다고 하여 송과체라고 합니다.

티벳에는 이 송과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머리에 구멍을 뚫고 특수한 액체 약을 넣어 메우는 그런 의술도 있다고 합니다.

이 송과체는 대략 사춘기 전까지는 굉장히 활발하게 움직이다가 사춘기 이후부터는 점점 그 크기도 작아지고 활동량이 줄어 듦니다. 그 이유는 송과체를 둘러싸고 지방이 계속 쌓이면서 송과체를 눌러 그 크기가 점점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이 송과체를 활성화 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맨발로 맨땅을 밟는 맨땅요법이 있습니다.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 우리 몸안에 쌓인 체내정전기가 빠져나가면서 몸 안에 쌓인 지방 역시 같이 분해가 됩니다. 그러면서 송과체를 둘러싼 지방 역시 빠져나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송과체가 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지구와 항상 접촉된 상태로 살았던 고대인들은 그래서 현대인들보다 훨씬 직감, 영감 그리고
예지력에 가득찬 삶을 살았었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키워 본  부모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이지만 7살 전의 아이들은 모두 다 천재로 느껴집니다. 그것은 아주 어린 아이들은 바로 이 송과체가 활성화된 상태로 자의식적인 삶이 아닌 우주심 - 직관과 영감 그리고 직지 - 의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문명이란 이름하에 지구와의 단절 된 삶 - 신발과 콘크리트 - 을 버리고 하루에 한두시간씩 짬을 내어 근처 공원의 맨땅 - 지구 - 과의 접촉을 통해 우주가 우리에게 부여해준 고유한 힘을 사용하고 활성화 시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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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정전기 이론은 일본의 호리야스노리 박사가 처음으로 얘기했는데 우리 혈관을 피가 지나감으로써 마찰이 생기고 이로 인해 우리 몸 안에도 정전기가 쌓이며 이 정전기가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호리 야스노리 | 김서연 옮김
전나무숲 2013.01.17


우리 머리에서도 체내 정전기로 인해 이렇게 늘상 번개가 칩니다. 맨땅요법을 한 많은 사람들이 맨땅요법을 하게되면 이상하게 근심 걱정 불안이 없어지고 잡념이 사라져 거의 무심해 진다고 합니다.

전 그 이유가 바로 두뇌속에 치는 정전기로 인한 번개가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1세기가 발견해낸 가장 강력한 명상법이 있다면 전 <맨땅요법>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정말 명상효과가 정말 강력해서 마치 머리가 없어진듯한 그런 느낌이며 굉장히 투명하고 맑은 그런 정신을 가지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맨땅요법은 바닷물도 좋습니다. 바닷물은 미네랄이 풍부하기에 전기 전도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땅이 지닌 풍부한 음전하가 우리 몸으로 쉽게 흘러들어오고 또 우리 몸안의 체내 정전기 역시 땅으로 쉽게 흘러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숲에서 숲길을 걷는 맨땅요법 역시 무척이나 좋은데 폭포가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숲에는 피톤치드 뿐만 아니라 음이온이 굉장히 풍부합니다. 이 음이온 역시 우리 몸안의 활성산소를 없애줍니다.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 땅으로 정전기가 빠져나가고 또 땅이 지닌 풍부한 음전하와 땅기운이 우리 몸으로 흘러 들어옵니다.

명상을 하기 위해 굳이 가부좌를 틀고 앉을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명상이 주는 효과를 기대한다면 , 그리고 명상이 무엇인지 제대로 맛을 보고 싶다면, 그리고 무심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맨발로 맨땅을 최소 30분 이상 밟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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