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의 나이로 거뜬히 등산을 그것도 맨발로 다니는 박병용 할아버지의 얘기가 건강 100도씨에 나와서
올려 봅니다.
70대에 건강이 좋지 않아 건강을 회복하려고 맨발로 등산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중에 보면 맨발로 다니면 힘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맨발로 맨땅을 밟는 맨땅요법을 하면 땅으로부터 자연전자가 우리 몸으로 유입되어 힘이 생겨나게 됩니다.
<동영상 보기>
게시일: 2014. 7. 6.
Title : Lecture 100℃ (EP99)
"맨발로 등산하는 90세 할아버지"
Website : http://www.kbs.co.kr/1tv/sisa/100do/
Showtime : KBS 1TV 10 p.m. Fri 2014/07/06
MC : Lim seong-hun
Geust : 박병용
"맨발로 등산하는 90세 할아버지"
Website : http://www.kbs.co.kr/1tv/sisa/100do/
Showtime : KBS 1TV 10 p.m. Fri 2014/07/06
MC : Lim seong-hun
Geust : 박병용
#매일 맨발로 산에 오르는 90세 박병용 할아버지. 그는 가족을 위해 기념품 장사와 시장에서 무거운 짐을 옮기는 일을 하며 젊은 시절을 보냈다. 조금씩 돈을 모아 집도 마련하고, 5남매를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던 그. 하지만 집안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갈 무렵 지인에게 사기를 당했다. 빚을 갚기 위해 산에서 뜯어온 약초와 나물을 팔기도 하고, 73세까지 막노동을 했던 그.
무리한 탓인지 어느 날 부터 심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됐고, 건강을 위해 등산을 시작했다. 지팡이를 짚어가며 산에 오르다 우연히 라디오 방송에서 맨발산행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생처음 맨발로 산에 오른 그. 처음엔 나무뿌리와 돌에 발을 긁혀 수없이 많이 다치기도 하고, 가족들의 만류도 있었지만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낀 그는 맨발산행을 포기할 수 없었다.
현재 6개의 산악회에서 활동하며 맨발로 전국의 산을 누비고 있는 그. 18년 째 맨발산행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90세 맨발의 청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맨땅요법의 모든것 : 육각나라 www.6gaknara.com>